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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노후소득을 확보할 수 있게 국민연금뿐 아니라 기초연금과 퇴직연금 등을 아우르는 다층노후소득보장체계를 재구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컨트롤타워를 마련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등에 따르면 4차 재정추계를 바탕으로 국민연금 제도발전위원회는 국민연금이 국민에게 적정한 수준의 연금급여를 제공하면서 재정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려면, 다층노후보장 관점에서 국민연금을 포함해 기초연금과 퇴직연금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국민연금은 1988년에, 기초연금은 2008년에 기초노령연금이란 이름으로 도입됐으며, 2005년에는 기업 퇴직금을 연금처럼 받는 퇴직연금이 도입됐다. 적어도 외형적으로는 다층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도들은 시행된 지 가장 오래된 국민연금이 올해 30주년에 불과한 등 아직 무르익지 않은 데다 제도 간에 원활하게 연계되지 못한 채 제각각 운영되면서 국민의 전반적인 노후소득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는데 각 제도의 역할에 대한 명확한 재정립과 내실화가 필요합니다.